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포 (문단 편집) === Space: 섀도 스토킹 === ||<-4>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59610_55eb4a67c4c51.gif|width=155]] || ||<-4>그림자 속에 숨어 자신의 모습을 감춥니다. 일정 범위 안의 시바가 공격 시도 시 적은 오한 상태가 되며, 공격 시에는 잠시 모습이 드러납니다. 은신 중에는 공격력과 이동 속도, 시야가 증가하지만 방어력이 감소합니다. || ||<-4> {{{#blue 인간 추가 공격력 +6%}}}[br]{{{#blue 이동속도 +15}}}[br]{{{#blue 시야 +30}}}[br]{{{#red 방어감소 5%}}}[br]{{{#brown 지속시간: 12초}}} || || 쿨타임 || 30.0초 || 대인 || 1.00 || || 사거리 || 자신 || 공성 || 1.00 || || 공격판정 || 없음 || 몬스터 || 1.00 || || 다운유발 || OFF || 다운 계수 || 1.00 || || 비고 ||<-3>절개(R): 적 뒤에서 공격 시 기절 상태 추가 || 사용하면 시바의 모습이 '''반투명'''해지면서 이동속도, 시야, 인간 추가 공격력이 증가하고 방어력이 감소하며, 절개를 백어택으로 적중시켰을 때 기절 효과가 추가된다. 은신 상태가 되면 미니맵에 적의 시야에 의한 위치가 드러나지 않으며 패시브 표적 감지가 발동된다. 다만 은신 도중 공격 기술을 사용하면 주위 적들에게 "오한 상태" 상태이상이 활성화 되는데 시바가 섀도 스토킹을 사용하는 도중 평타를 포함한 아무 공격 스킬이나 사용할 시 시바를 기준으로 800 거리 주변의 모든 적이 '오한' 상태가 되며 '오한' 상태가 된 적은 화면이 검붉게 변하고 주변에 박쥐가 돌아다닌다. 즉, 시바가 공격을 시작하면 주변 적들이 다 시바의 존재를 알아챈다. 과거에는 완벽한 투명화 스킬이었으나, 게임 밸런스에 문제가 있어 반투명인 상태로 바뀌었다. 특수킷인 레이더를 들면 완벽한 카운터가 가능했으나, 반대로 레이더가 없을 때는 시바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 아님 도 상황이 반복되었고, 레이더도 공짜가 아니고, 시바가 픽 될 것을 염려해 모두가 레이더를 채용하는 상태가 지속되다 결국 시바의 스킬이 바뀌었다. 적이 접근하면 C, V 보이스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해 시바를 카운터 칠 정도였으니, 투명화는 무시무시한 능력이었다. 물론 전부 옛날 이야기지만. 시바의 플레이 이유나 다름없는 은신 스킬이다. 은신 능력이라곤 하지만 단지 미니맵에서만 보이지 않는 것이며, 플레이어 캐릭터의 시야 안에서는 평소보다 반투명한 것 외에는 정상적으로 다 보인다. '클로킹'이 아니라 '스텔스' 능력이다. 은신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는 네 가지로, 첫 번째는 자신이 공격을 하는 순간, 두 번째는 자신이 공격을 당하는 도중, 그리고 세 번째는 휠업 버프가 적용 중인 스텔라의 시야에 보이는 경우, 그리고 네 번째는 마틴의 스캐닝에 포착된 한 순간이다. 마인드 리딩 디버프에는 포착되지 않는다. 이 네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은신 중인 시바는 어떠한 경우에도 미니맵에 위치가 노출되지 않으며 타워, 수호자, 카인의 센트리 레이더, 레이더 계열 특수킷의 탐지 효과도 전부 무시한다. 단, 앞서 말했듯이 미니맵에 감지되지 않을 뿐이라서 타워의 상시자동조준 공격에는 타게팅이 된다. 같은 이유로, 수호자나 멜빈의 바이퍼 역시 은신한 시바를 자동으로 공격한다. 정확히는 '''AI는 반투명이고 뭐고, 시바를 보고 때려버린다.''' 때문에 무작정 적의 본진에 들어가도 수호 타워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해야하며, 수호자에게 발각되면 즉시 달려들음으로 적팀에 눈치빠른 유저가 있다면 수호자의 동선이나 타워의 공격모션, 사운드 효과음으로 위치를 간파당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이속으로 다가와 공격을 하는 수호자를 따돌리기 위해서는 킬힐 사용이 거의 반강제 되는지라 은신의 메리트가 줄어들고, 번지를 통한 도주도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시바가 본진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적에게는 큰 부담이므로, 위험부담이 큰 만큼 전략적인 이점도 있다. 이 때문에 은신을 켠 시바는 시야의 일방적인 우위를 갖고 있다. 자신은 미니맵에 드러나지 않으면서 지형 너머의 적의 위치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니맵이 시야의 절대적 지표인 사이퍼즈에서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강점이며, 시바에게 다양한 진입 루트를 제공한다. 이를테면 보통 근딜의 진입 루트는 철거반이 없는 골목이지만 시바는 오히려 철거반이 다니는 메인 라인을 따라 올라가는 편이다. 마치 [[야구]]에서 왼손잡이 투수를 상대하기 어려워하듯이, 철거반 라인에서 올라오는 적(시바)은 대비가 서툴 수밖에 없다. 누구든, 특히 후방 기습을 시도하는 근딜들은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는 걸 삼가기 때문에 철거반이 시야를 밝히는 메인 라인으로는 진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바는 이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면 승부가 어렵다는 단점을 후방 진입을 통한 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 심지어 Y존으로 진입해서 수성 중인 적의 뒤통수를 긋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이를 상대하는 적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 미니맵을 보고 전황을 읽어야 하는 사이퍼즈에서 미니맵을 안 보고 화면을 봐야 시바를 포착할 수 있다는 딜레마가 생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바의 진입은 탱커 라인과 철거반 라인은 물론 디티까지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들은 탱커가 시야를 확보해주고 있어도 안심하지 못하고 굳이 고개를 돌려서 옆과 뒤를 시시때때로 일일이 뒤져야 한다. 당연하지만 이는 딜로스이기도 하다. 물론 이렇게까지 열심히 뒤를 보면 시바도 귀찮아지겠지만 적 입장에서도 이러는 건 불편하기 짝이 없고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에도 손해이다. 서로가 귀찮아지는 것. 이런 특징 때문에 시바는 한타 중 느긋하게 '노가리만 까고' 있어도 적들의 딜로스를 낸다. 철거반과 탱커로 길을 꼭꼭 틀어막아 봐야, 시바는 손가락 사이로 새는 물처럼 마음만 먹으면 아군 라인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까. 물론 시바 입장에서도 적이 자신을 작정하고 견제한다면 게임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적과 눈을 마주친다면 불리한 건 시바이기 때문. 은신을 믿고 예상 외의 루트랍시고 막 들어갔다가 자신을 보는 적의 눈에 발각되어 죽을 수 있다. 이 막고 막히는 심리전에서 시바가 믿고 걸 와일드 카드는 사실상 없다. 적당히 진입하고 코너에 숨어 있다가 적이 자신의 영역 내로 들어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그러니, 적들이 작정하고 시바만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하면 결론적으로 시바가 택할 수 있는 차선책은 딜링보다 센티넬이나 꾸준히 먹는 것이다. 언젠간 적들이 아군에게 과하게 어그로가 끌릴 기회를 보면서. 그러나 다른 근딜과 시바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만약 적들이 아군에게 과도하게 어그로가 끌린 상황이 오기만 한다면 시바 입장에서는 철거반이고 수호자고 디티고 뭐고 무시하고 즉시 진입하여 막강한 깜짝 딜링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근딜들이 철거반과 수호자의 눈에 쫄아 버벅대느라 기껏 생긴 딜각을 놓칠 때 말이다. 이것이 시바의 스페이스 기가 가진 장점이자 시바의 결정적인 장점이라 하겠다. 디코이 전의 은신은 지금과 달리 정말 "은신"으로 미니맵이건 캐릭터의 화면이건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았다. 대신 지금과 다르게 은신 감지 효과가 붙은 타워, 수호자, 센트리, DT, 스텔라, 레이더 근처에서는 화면과 미니맵에 둘다 보였는데 역으로 말하자면 팀에 저들이 없다면 시바포를 볼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 때문에 특수킷 채용이 다채로워진 지금과 다르게 당시엔 공방에선 무조건 모든 캐릭터가 레이더를 들고 다녀야했다. 혹시라도 나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에 임팩트나 맥시머를 들었다가 아군에 레이더가 없이 적팀에 시바가 나오는 순간, 그야말로 대재앙이 펼쳐졌기때문. 당시의 시바는 스킬에 대인 계수 1.2가 붙어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CV 인터페이스[* 먼 옛날엔 보이스핑이 C(감사), V(칭찬) 밖에 없었는데 근처에 적이 있으면 붉게 물들며 HELP로 변경되었다.] 꼼수가 막힌 후엔 시바의 동선이 파악 안되면 타워를 꼭 껴안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의 시바조차 시바 미러전이나 적팀 웨슬리의 지뢰를 경계하여 레이더를 들고 다녔다는 것. 시바의 핵심 능력이기에 관련 장신구를 채용하면 운용상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레어 기준으로 지속시간이 15초로 증가하고 쿨타임이 25.5초로 감소하여 실질 쿨타임이 10.5초로 줄어들기에 운영이 좀더 편해진다.[* 심지어 은신과 은신링이 너프 먹기 전에는 기본 지속 시간 15초에 보너스 지속 시간 4.5초로 실질 쿨타임이 6초까지 줄어들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절개 추가 공격력 15%까지 붙어 있는 '''데빌런-섀도우'''가 킬힐 링 대신 채용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킬힐은 순수 딜링기인 절개와 힐 블레이드와는 달리 생존 및 이동기로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대미지가 낮더라도 큰 손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디코이 이후 은신 버프 효과 중 하나인 공격력 스탯 증가가 인간 추가 공격력 % 증가로 바뀌었지만 은신 링에는 여전히 공격력 스탯 옵션이 붙어있다. 은신 시전 시 코웃음 소리를 내는데 문제는 이게 '''주변 상대에게도 들린다.''' 사운드플레이가 되는 상대에게는 꽤 치명적인 문제이므로 유의해두자. [clearfi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